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병영식 (문단 편집) == 예비군의 병영식 ==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10175184_673302216146970_1812148781_n.jpg]] 동원 미지정 훈련 시, 대부분 위의 예시와 같이, 판매용 도시락이 나온다. 동원 지정 훈련에서의 급양대가 어느 정도 식단과 재료를 통제가능한 군 식단과 달리, 동원 미지정 훈련시에는 계약한 업체마다 질이 천차만별이다보니 업체 바뀌는 걸로 질이 천차만별이다.[* 해안지방 모 부대는 12월 보충훈련에 쌀 샤베트가 나오는 바람에, 예비군들이 극대노한 후 스티로폼 보온도시락이 도입되기도 했다. 놀랍게도 해당 예비군 부대는 2016년 이후부터는 '''밖에서도 만원 내고 사먹고 싶을 정도로 초 고퀄리티의 식사를 6천 원에 제공중이다'''. 업체 하나만 바꿔도 이렇게 달라지는 게 현실이라 부대 급양관들도 골치아플 듯하다.][* 공군 동미참 훈련도 [[공군행정학교]] 혹은 [[제10전투비행단]] 식당에서 밥을 먹기 때문에 학생예비군 등으로 빠지지 않는 한 군 식단을 그대로 먹게 된다.] 제대로 된 현지 업체와 계약한 경우는 당연히 통상 판매되는 수준의 도시락이 그대로 나오기에, 민간에서 먹는 밥이랑 똑같다. 사실 [[한국군]]의 급양 문제는 돈만 문제가 아니라 군납비리를 포함해 모든 부분이 문제다 보니, 시스템을 정비한다면 충분히 나아질 부분이 많기는 하다. [[예비군훈련]] 짬밥의 경우 몇 차례의 실태가 고발된 이후 예비역들의 화산과 같은 분노에 힘입어 조금씩 개선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문제가 많고 맛 없다는 게 [[예비군]]들의 의견이다. 실제로 예비군 훈련에서 가장 괴로운 것 중 하나는 맛없는 밥으로 꼽힌다. 이러니 가격을 들으면 놀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도대체 이렇게 맛없는 식사의 어디에 그 가격이 들어갔는지 도통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훈련 부대 입장에서도 골칫거리인 게 예비군들에게 제공할 도시락을 납품할 납품업체를 구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그나마 일부 대도시 시가지 근처에 있는 훈련장이라면 경쟁 입찰이 가능하고 년초에 도시락 품평회를 개최한다든지 평가해서 선정이 가능하니까 부대에서 의지가 있다면 꽤 개선할 여지가 있지만, 많은 예비군 훈련장들은 해당 도시에서 가장 외진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경쟁은 커녕 그런 구석탱이까지 납품을 해준다는 자체로 감지덕지인 을의 입장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 매일 수백식의 도시락을 납품하는 게 가능한 업체는 생각보다 한정적이고 거기다 외진 곳까지 배달을 해주는 업체라면 선정 범위는 더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예비군훈련이 주로 더운 계절에 있으니 식중독 관리 문제가 있고 말이다. 또한 연초에 약속했던 내용과 실제 납품 내용이 크게 다른 경우 또한 흔하다. 그렇다고 간부식당이나 장교식당 밥을 먹이자니 동원훈련에서는 예비군 식당으로 가져와서 먹이면 되지만 동미참훈련인 경우 또한 여러모로 골치가 아프다. 여러모로 개선이 쉽지 않은 이유이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사제 도시락 대신 그냥 [[전투식량]]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한두끼 정도는 훈련 과정의 연장으로 취급하면서 자연스럽게 넣을 수 있고, 전투식량의 경우 그냥 비축해 두었다 창고에서 인원수만큼 꺼내 지급하면 되니 식중독이나 보존 등의 골치아픈 문제가 없어서이다. 2형이나 3형이 지급되고 부족한 양은 부식을 통해 보충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